네가 하면, 나도 할게.
상대가 해 줬으면 하는 걸 적어요. 상대도 나에게 똑같이 적어요. 각각 몇 포인트인지 정하고, 그다음엔 모으면 돼요.
그럼, 약속한 거예요.
무료로 시작해요. 전체 버전을 원하면, 둘 중 한 사람만 내면 돼요.
여기 있는 건 모두, 두 사람이 좋다고 한 것들이에요.
저녁을 처음부터 끝까지 차려 주기.
3내가 계속 말하던 그 영화 같이 보기.
2우리 둘의 저녁 외출 계획 세우기.
5서두를 것 없는 느긋한 아침.
10영화 보는 밤, 영화는 내가 고르기.
15내가 정말 좋아할 공연이나 경기 티켓.
20아담은 10포인트. 나만의 한 시간에 딱 맞아요.
딱 한 번만, 같이 달리기하러 가기.
3우리 사진을 앨범으로 정리하기.
5너희 집 레시피로 요리해 주기.
4침대에서 먹는 아침.
10처음 가 보는 곳에서 점심.
15다 준비된 저녁 외출.
20사라는 8포인트. 침대에서 먹는 아침까지 2포인트 모자라요.
상대가 부탁한 걸 해서 포인트를 모으고, 내가 원한 선물에 써요. 선물은 언제나 부탁 하나보다 비싸서, 바로 맞바꾸는 대신 차곡차곡 모으게 돼요.
이렇게 써요
각자 목록 두 개, 그리고 값은 두 사람이 정해요.
준비는 5분 정도면 돼요. 대부분은 몇 포인트로 할지 정하는 시간인데, 그게 제일 재밌는 부분이에요.
둘 다 목록을 써요
상대가 해 줬으면 하는 것 열 개, 받고 싶은 것 다섯 개. 상대는 반대로 써요. 두 사람 모두 좋다고 하기 전에는 아무것도 병에 들어가지 않아요.
몇 포인트인지 정해요
저녁 차리기는 3포인트, 저녁 외출은 15포인트, 이런 식으로요. 숫자는 전부 둘이 같이 정해요. 한 사람이 너무 많다고 생각하면, 들어가기 전에 말하면 돼요.
누군가 가서 모아요
상대의 목록을 하나씩 해 나가요. 한 사람이 부탁을 끝냈다고 표시하고, 다른 사람이 좋다고 하면 포인트가 넘어가요. 충분히 모이면 원했던 선물을 받고, 진짜 날짜를 정해요.
중요한 건 목록이 아니에요. 금요일 밤이에요.
완전히 공평하게
둘이 같이 만들어요. 누가 맡는 게 아니에요.
집안일 앱을 써 본 적이 있다면, 아마 폰 속에서 잊혔을 거예요. 대부분 그래요. 결국 한 사람이 다 챙기게 되니까요. 여기서는 내가 상대의 목록을 쓰고, 상대가 내 목록을 써요. 누구도 혼자서는 아무것도 넣을 수 없어요.
동의하지 않은 일이 떨어질 일은 없고, 누가 누구에게 계속 잔소리할 필요도 없어요.
시작하기
빈 종이부터 시작하지 않아요.
처음엔 예시가 잔뜩 준비돼 있어요. 그다음부터는 두 사람의 글씨예요. 쓴 건 병 안에만 있고, 두 사람 말고는 아무도 읽지 않아요.
조용한 배려
이건 병이에요. 살림 관리 시스템이 아니에요.
한 번 만들어 두면, 방해하지 않아요.
두 사람만. 다른 사람은 절대 없어요.
광고 없음. 앞으로도 쭉.
한 달을 쉬어도 잃는 건 없어요.
포인트는 쓰면 끝이에요. 누적 점수는 없어요.
하나를 끝내면, 다음 걸 넣을 자리가 생겨요.
한 사람이 내고, 둘 다 함께 써요.
미래
병이 하나 더 있어요. 잔돈만 들어가는 병이에요.
선물을 받을 때, 딱 맞는 값 대신 가진 걸 전부 낼 수도 있어요. 그 차이가 여기에 들어가요. 여기에 뭔가 들어가는 방법은 그것뿐이에요.
처음 무렵에 두 사람은 각자 상대에게 편지를 한 통 써서 봉해요. 나중에 고칠 수 없고, 내 편지도 읽을 수 없어요. 몇 달 뒤 잔돈이 다 모이면, 두 편지가 한꺼번에 열려요.
가격
무료로 시작하고, 전체 버전이 필요할 때 내요.
무료 병도 진짜 병이고, 기한이 없어요. 한 번에 부탁은 각자 한 개, 선물은 각자 한 개, 그리고 원한 걸 진짜로 받아요. 결제하면 병이 넓어지고, 값을 직접 정할 수 있어요.
무료 병은 카운트다운이 아니라, 진짜 병이에요.
원하는 만큼 계속 써요. 만료도 없고, 막히는 사람도 없고, 한 푼도 내지 않고 진짜 선물을 받을 수 있어요. 결제하면 병이 더 커질 뿐이에요.
궁금한 점
먼저 알아 두면 좋은 것들.
누가 뭘 써요?
나는 상대가 해 줬으면 하는 것 열 개를 쓰고, 상대는 나에게 받고 싶은 선물 다섯 개를 써요. 그리고 반대로 한 번 더. 병 안에 있는 건 모두, 그걸 원하는 사람이 부탁한 거예요.
왜 부탁 열 개에 선물 다섯 개예요?
열 개면 상대의 목록이 읽을 맛이 나고, 다섯 개면 선물이 모을 맛이 나요. 하나를 끝내면 또 넣을 자리가 생기니, 늘 해 볼 게 있어요.
값은 누가 정해요?
전체 버전에서는 두 사람이 함께 정해요(무료 병에서는 숫자가 정해져 있어요). 부탁은 1~5포인트, 선물은 10~20포인트예요. 한 사람이 숫자를 제안하면, 다른 사람이 좋다고 하거나 다른 숫자를 제안하고, 같은 숫자에 닿으면 들어가요. 한 사람 마음대로 들어가는 건 없어요.
뭘 넣을 수 있어요?
두 사람이 좋다고 하는 거라면 뭐든지요. 처음엔 앱의 예시로 시작하고, 그다음은 두 사람 마음이에요.
선물을 받기로 하면 어떻게 돼요?
받는 사람이 앞으로 열흘 안에서 날짜를 골라요. 다른 사람은 같은 열흘 안에서 더 편한 날로 옮길 수 있어요. 그래서 진짜로 이루어져요.
둘 다 들어와야 해요?
네, 그게 핵심이에요. 목록 두 개, 선물도 두 사람 몫, 그리고 들어가는 모든 것에 두 사람이 다 좋다고 해요.
무료로는 뭘 받아요?
한 번에 부탁은 각자 한 개, 선물은 각자 한 개까지, 기한은 없어요. 하나를 끝내면 다음 걸 넣을 자리가 생겨요. 숫자는 저희가 정해 두었으니 고민할 필요 없어요. 부탁은 2포인트, 선물은 10포인트라서, 부탁 다섯 개면 언제나 선물 하나예요. 미래의 병 말고는 전부 똑같이 쓸 수 있고, 만료되는 것도 없어요.
미래의 병이 뭐예요?
잔돈으로 채우는 병이에요. 선물을 받을 때 딱 맞는 값 대신 가진 걸 낼 수 있고, 그 차이가 들어가요. 처음 무렵에 두 사람이 각자 상대에게 편지를 한 통 써서 봉하고, 병이 가득 차면 두 편지가 한꺼번에 열려요. 누가 뭘 해 줄 필요도 없고, 돈도 들지 않고, 열릴 때까지는 내 편지도 읽을 수 없어요. 전체 버전에 들어 있어요.
한 번만 내고 끝낼 수 있어요?
네. €99.99를 한 번 내면 갱신이 없어서, 해지할 것도 없어요. 또는 1년 €49.99로, 매달 €6.99씩 내는 것보다 40% 적게 들어요. 무엇을 고르든 내는 사람은 언제나 한 사람뿐이에요. 상대에게 따로 청구되는 것도, 상대가 살 것도 없어요.
결제를 멈추거나, 헤어지게 되면요?
봉한 편지를 붙잡아 두는 일은 절대 없어요. 결제를 멈추면 병은 다시 작아지지만 잃는 건 없고, 편지는 여전히 함께 열 수 있어요. 헤어지게 되면, 결제한 사람이 전체 버전을 그대로 가지고 다른 사람은 나갈 수 있어요. 그리고 앱이 문을 닫게 되면, 12개월 전에 미리 알려 드리고 병의 사본도 드려요.
누가 볼 수 있어요?
두 사람만요. 피드도, 프로필도, 초대할 다른 사람도 없어요. 알림에는 쪽지에 쓴 내용이 절대 나오지 않아서, 잠금 화면에 뜨는 것도 없어요.